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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엄청 못생겼네" 신생아 사진에 달린 악플, 눈물 펑펑 흘린 엄마는 1년 뒤 복수에 성공했다 (사진)
freesearch134
2020. 12. 9. 13:32
eva (이하)
갓 태어난 아기의 쭈글쭈글한 모습에 놀라는 이들이 많다. 천사같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엄마 배 속에서 갓 나온 아기의 상태는 그렇지 않다.
한 아기의 엄마는 이제 막 태어난 자신의 아기에 "못생겼다"며 악플을 쏟아낸 사람들에 상처를 받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아기가 못생겨서 큰일났다고 말해 상처를 받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이제 막 돌이 된 자신의 딸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eva (이하)
당시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은 온 얼굴에 멍이 든듯 시퍼런 색이었지만 1년 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백설공주같이 뽀얀 피부와 마치 만화 속 캐릭터 같이 큰 눈을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 "인형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를 들을만큼 정말 예쁜 아이가 되어 있었다.
아이의 엄마는 "어릴 때 못생겼다는 말 듣고 속상해 마세요. 이렇게 예쁘게 자란 아이가 바로 제 딸이랍니다."라며 1년만에 악플러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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