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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토르다" 한겨울 산 정상에 올라 '상의 탈의' 한 줄리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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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4. 10:56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이하)
방송인 줄리엔강이 상의를 탈의한 채 등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힘을 갖춘 자만이 토르의 망치를 들고 청계산 정상까지 오를 자격이 있다. 이번엔 그냥 8킬로만 들고. 제 코어 근육 좀 더 키우고 싶어서. 정상 도착할 때 더워서 잠깐 웃통 벗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줄리엔강은 청계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계산 정상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조각 같은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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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근육질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 손에는 텀블러, 다른 한 손에는 아령을 든 채 조각상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줄리엔강에게선 추위란 찾아볼 수 없다.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이하)
줄리엔강의 넓은 어깨와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한국판 토르다", "몸매가 조각상이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엔강 체험The Kang Experience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2'에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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