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토끼의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애완용 토끼를 잔인하게 죽인 20대 여성 (사진)
freesearch134
2020. 12. 14. 14:59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재미로 애완용 토끼를 잔인하게 죽이는 20대 여성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이다.
온라인커뮤니티
충격적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이름과 주소 등을 인터넷에 유출하는 일명 ‘신상털기’를 하며 분노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중국뉴스 영문 블로그 차이나 허쉬에 20대 여성이 손바닥정도 크기의 토끼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잔인하게 살해하는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생머리를 한 여성이 또래 친구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끼를 우리에서 꺼낸 뒤 책상에 올려놓고 죽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혔다.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이 여성은 토끼 위에 두꺼운 유리판을 얹고 있는 힘껏 엉덩이로 앉았다. 토끼의 뼈가 부서지는 끔찍한 소리가 들리는 데도 이 여성은 오히려 “내 체중을 다 실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차이나 허쉬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신상털기’로 분노를 드러내고 있지만 이 여성의 정확한 신상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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