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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이어트 효과 '최고'라고 알려진 그 곳, 배우 이승연도 도전한다
freesearch134
2020. 12. 15. 14:28
이하 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이승연은 "이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나이가 50대에 들어서고 질환까지 더해지니 혼자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지금 나이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라 생각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33kg을 감량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빅마마 이영현과 30kg 감량한 샘 해밍턴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신동 등이 체중 감량한 동일한 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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