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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문근영'을 쏙 빼닮은 딸까지.. 사위는 야구선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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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12:29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김예령이 방송에서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29년차 배우 김예령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예령은 올해 55세라고 밝혔다. 배우 이정은과 황석정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극찬이 쏟아지자 김예령은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관리 잘하신 것 같은데”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사위라고 밝혔고, 김예령은 배우 문근영을 닮은 딸 김수현을 소개했다. 김수현은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김예령은 딸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석민이가 미국에 나갔다가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부탁했다더라”고 한 김예령은 “소개팅 부탁받은 게 딸 친구였다. 거기에 음원하려고 딸이 나갔다가 석민이가 우리 딸에게 반한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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