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노잼 VS 평범한데 유잼" 수지가 고른 '이상형' (영상)

꿀잼

freesearch134 2020. 11. 20. 20:59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이자 배우 수지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유튜브 채널에 "내가 아는 남도산?! 과연 수지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수지는 각종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취향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토일 드라마 tvn 스타트업에서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서달미에 빙의한 수지는 상대역인 남도산(남주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중 눈에 띄었던 질문은 남도산과 연애를 한다면 "잘 생겼는데 노잼인 남도산 VS 평범하지만 꿀잼인 남도산"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에 대한 질문이었다.

수지는 질문을 듣자마자 큰 고민 없이 웃으며 "잘 생겼지만 노잼"을 선택했다. 유머보다는 잘 생긴 남자가 이상형 이었던것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깊은 공감을 하며 "잘생긴 게 유잼이지 다른 유잼이 필요한가요?", "하긴 나도 수지 얼굴만 봐도 대유잼임", "잘생겼는데 노잼이 말이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 말미에서 수지는 반민트초코파를 선언하는가 하면 하와이안 피자를 안 좋아한다고 밝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 _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캡쳐